경북 영주시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0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447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97명, 타 지역 확진자는 4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21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80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8명 △10대 6명 △20대 12명 △30대 10명 △40대 12명 △50대 14명 △60대 17명 △70세 이상 22명을 기록했다.
한편 5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612명(집중관리군 2, 일반관리군 61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