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5일 창녕군종합건설업협의회가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원종합건설 윤상정 관리이사는 “추운 겨울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창녕군종합건설업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성금은 군내의 복지 사각지대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창녕365스마일뱅크를 통해 생계비, 의료비 등이 긴급하게 필요한 가구에 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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