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1월 4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2022 의장표창 수여식”을 개최하여 263명에게 의장표창, 18개소에 단체표창을 수여했다.
민주평통자문회의는 국내외 여론수렴 및 평화통일정책 자문 등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여 대국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는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자문기관이다.
이번 표창은 민주평통자문회의 활동을 통해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김두례 여성분과위원장, 박연석 자문위원이 수상했다.
또한 의장표창 공무원 부문에 부안군청 김민정 대외협력팀장이 수상했다.
의장표창을 수상한 김두례 여성분과위원장은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하여 늘 생각하고, 고민할 것이며 지역민이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평화통일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박연석 자문위원은 “평화통일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소명으로 지역사회에서 평화의 전도사로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는 지난 11월 평화의 길(부안읍 석동체련공원 일원) 지정 기념식을 통해 다시 한 번,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군민들의 공통된 열망을 재확인 하는 의미있는 일을 추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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