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저도 성주군 참별이 인형 갖고 싶어요”성주군 참별이 인형 관내 관광기념품 지정 판매점에서 판매 중
성주군에서는 2023년 계묘년 시작을 맞아 그동안 홍보용으로만 소량 제작됐던 참별이 인형 판매를 시작했다.
인형을 판매하는 지정 판매점은 성주군 주요 관광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정된 5개소는 더옐롱(월항면 월항로 560), 카페 그날(수륜면 참별로 1277), 카페53(성주읍 시장길 53), 뚝딱공방(성주읍 시장길 43-1 102동 111호), 인송쥬(수륜면 참별로 1009)이다.
인형 가격은 참별이(소) 8,000원, 참별이(중) 15,000원, 쿠션 든 참별이(중) 20,000원으로 성주군 관광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를 통하여 지난 9월 판매가가 결정됐다.
성주군 캐릭터 ‘참별이’는 전국 1등 참외 도시 성주의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성주 참외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글동글한 참외 몸통과 귀여운 얼굴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이다.
이번 판매로 참별이 인형을 소장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게 됐으며, 4월부터는 인형 이 외에 더 다양한 관광기념품도 함께 판매한다. 앞으로도 군은 관광기념품의 브랜드화와 함께 판로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또한, 이병환 성주 군수는 “성주 참외를 상징하는 참별이 캐릭터 기념품을 통해 친근한 관광 성주를 만들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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