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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교육위원회 아나율 장애인 보호작업장 자원봉사활동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3/01/05 [14:52]
| ▲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교육위원회 아나율 장애인 보호작업장 자원봉사활동 |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교육위원회와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1월 5일 북구 소재 아나율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2023년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교육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장애인 보호 작업장을 찾아 자동차 부품조립 보조를 하는 봉사활동을 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교육위원회는 다가오는 1월 12일에도 취약계층 어르신이 이용하는 무료급식소 행복발전소를 찾아 점심식사 재료 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김원근 대표는 “일상에서 벗어나 실천하는 소중한 나눔의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큰 행복과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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