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영천9경 및 전입 홍보와 시무식으로 새해 시작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2일 영천 도남사거리에서 영천9경 및 전입 홍보로 계묘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단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7시 20분부터 8시까지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의마을, 보현산댐 짚와이어, 치산캠핑장 및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등 영천9경과 영천시 전입 혜택을 적극 홍보했다.
공단은 지역 발전의 희망인 인구증가를 위해 1년간 30명 전입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회의실에서 이사장 및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김재훈 이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앞서 선포한 공단의 신미션?비전과 같이 고객 중심, 안전 강화, 친환경 경영과 혁신적 사고는 우리 공단의 정체성이자 방향성이다.”라며, “직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며 시민 행복 도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