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어업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어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53개 분야의 2024년 해양·수산 및 신규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조사업 대상자인 수협,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생산자 단체, 어업인 등은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남해군청(해양발전과, 수산자원과)에 방문하여 필요한 사업을 신청 하면 된다.
사업 신청이 완료되면 남해군에서 사업별로 제반 서류를 검토한 후 보조사업자 선정 심의를 거쳐 사업적격 및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2024년 국도비 예산신청 을 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사업신청에 누락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신규사업 신청,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