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설성면 분회는 각 마을 노인회장님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5일 실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2년 주요사업을 마무리하고, 2023년 주요 활동 행사와 정기 회의 관련 일정 및 당면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노인회와 설성면이 상호 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김진식 분회장은 개회사를 통해“각 마을 노인회장님은 노인회에서 그야말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지금의 설성노인회가 존립할 수 있었다”며“회장님을 정점으로 뜻을 모아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지원과 노인회 조직을 잘 이끌어 오신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상 설성면장은“회원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고 소통하며 조직을 위하여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마을에서 존경 받으시는 노인회장님이 계셔서 설성의 미래는 화창하다며, 살기 좋은 설성 만들기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