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영전기통신, 공주시에 성금 500만 원 기탁 |
공주시는 지난 5일 ㈜태영전기통신이 희망2023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집중기간을 맞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재원 이사은 이날 시청을 방문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500만 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기탁했다.
최원철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복한 공주시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주지역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1년에 설립된 ㈜태영전기통신은 전기공사, 소방공사?전기, 통신자재 도소매업을 하고 있다.
현재 공주시 기업인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창현 대표는 지난해 11월 팡팡마을빈민촌 밥퍼봉사에 참여해 필리핀 엥겔레스 학교 기자재 기증 및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