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2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46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117명, 타 지역 확진자는 5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22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100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2명 △10대 7명 △20대 9명 △30대 9명 △40대 13명 △50대 28명 △60대 23명 △70세 이상 31명을 기록했다.
한편 6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621명(집중관리군 2, 일반관리군 61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