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호원해동검도교육관, 의정부시 취약계층 위한 생활용품 기탁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1월 5일 GT호원해동검도교육관에서 관원생이 다 함께 마음을 모아서 준비한 생활용품(휴지) 519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GT호원해동검도교육관은 작년에도 관원생이 준비한 라면 320개를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도 관원생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준비해서 전달한 것이다.
성예지 GT호원해동검도교육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들과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 이웃분들께 새해에는 기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소중한 물품을 전달해주신 관장님과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이웃 간에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