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는 1월 5일 관내에서 개최되는 겨울축제장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축제 관계자로부터 진행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태원 참사 발생을 계기로 안전관리가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히 요구되는 가운데 첫째도 둘째도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 가평군에 대한 이미지 향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겨울축제를 통하여 겨울철 관광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주시는 축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군에서도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