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가 ‘2023 계묘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보훈단체·사회단체장, 함장영 경영자협의회장과 회원, 구 간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 인사회는 구와 경영자협의회, 주요 사회단체 등이 계양의 미래 비전과 새해 희망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새해 계양구의 나침반이 될 사자성어는 ‘개신창래(開新創來)’입니다.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는 의미로, 미래지향적인 도시기반을 구축해서 지속 발전할 수 있는 틀을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