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 ㈜영진토목 이영암 대표, 이웃돕기 성금1000만원 쾌척! |
마을 주민 외에도 기업과 단체에서 꾸준한 성금모금 참여가 이어지는가운데, 1월 5일 선남면 도성리에 위치한 시멘트 가공업체 ㈜영진토목 이영암 대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나눔 참여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암 대표는 2016년 성주에서 두 번째로 1억원 이상 개인고액 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성주 예원의 집에 휴게공간을 후원하는 등 지역의 복지 증진에 많은 손길을 보내고 있다.
이영암 대표는 “기업과 사회가 진정으로 소통하는 길은 나눔에 있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훨씬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힘든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실천해준 ㈜영진토목 이영암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고마운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