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MG독산동새마을금고, 지역 취약계층에게 쌀과 라면 지원 |
금천구는 1월 5일 MG독산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임형규)에서 독산3동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MG독산동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활동으로 임직원, 대의원, 회원이 모금에 참여해 쌀과 라면(500만 원 상당)을 구입했다.
지원대상은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회 봉사단으로부터 취약계층 65세대 및 무료급식단체 등 대상자를 추천받았다.
임형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금고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MG독산동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활동은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