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오는 1월 10일부터 1월 15일까지 6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3년 설맞이 우리농특산물·전통식품대전 행사’에 참가하여 고성군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나선다.
2023년 설맞이 우리농특산물·전통식품대전은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설날을 맞이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관내 농특산물을 홍보하여 유통 활성화 및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고성군은 5개 업체가 참여하며 주요 품목으로는 오대미, 고향찰, 생강청, 들기름, 황태류 등으로 고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관람객 대상 이벤트, 공연 등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명절을 맞이하여 시중가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성군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 우수성 홍보로 코로나19 이후 불황을 맞은 농특산물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