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 이연이 자문위원이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한 김영옥 자문위원은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연이 자문위원은 지난 4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연이 자문위원은 지역협의회 활동을 통해 민주평통 위상 제고와 협의회 운영 활성화는 물론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어 김영옥 자문위원은 지난 6일 경상남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도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옥 위원은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매진하는 등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모범적인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민주평화통일 자문위는 헌법에 근거해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을 수렴·국민적 합의 도출 및 역량을 결집, 평화통일정책의 자문·건의 등 지역사회의 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