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 정기총회 참석10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전기기술인협회 회원 300여 명 참석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0일 오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 제50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의 활동 성과를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 승인과 함께 전기분야의 기술 개발과 안전관리와 관련된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완수 도지사, 박환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장을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과 전기기술인협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유공 회원 시상, 축사, 결산 및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 회원 시상에서는 취약계층의 전기재해 예방과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6명의 전력기술인들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도지사는 “우리 생활의 필수요소이자 산업기반인 전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전력기술인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전기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계속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는 설계 및 감리,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을 하는 384개사, 8천여 명에 이르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활동 중에 있다. 전력기술 연구개발 촉진과 전력시설물의 질적 향상, 전기기술인의 교육훈련 및 관리와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지역의 산업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