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성인력개발센터, 상반기 강좌 수강생 모집이달 16일~25일까지, 자격취득·취미교육반 19개 강좌 개설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여가 및 취미 생활을 지원하는 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가 상반기 프로그램 강좌 수강생을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기간은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프로그램에 따라 1~5개월간 다양하게 구성하여 진행한다.
총 19개의 강좌가 개설되며 자격증 취득 및 창업교육과정 6개, 취미과정 13개의 반을 주·야간반으로 운영하여 알찬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에 사랑받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이번에 신설된 강좌들은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적용해 삶의 질을 크게 향상 할 수 있는 알찬 수업들로 구성됐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인적개발의 일환으로 취?창업의 기회뿐만 아니라 남해군민 건전한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저렴한 수강료와 양질의 강사들로 전문 과정을 지원해 여성 및 남해군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월1만원에서 5만원이며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다만, 강좌별 신청인원이 60%이하일 경우 개강이 불가하여 전액 환불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