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500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80명, 타 지역 확진자는 3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31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52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1명 △10대 5명 △20대 7명 △30대 5명 △40대 17명 △50대 9명 △60대 13명 △70세 이상 26명을 기록했다.
한편 11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524명(집중관리군 1, 일반관리군 52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