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대가야시장,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선정 |
고령군은 중소벤처기업부주관 ‘2023년 특성화시장 육성 지원사업’에 대가야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017년 선정에 이어 두 번째이다.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시장 고유의 특화 요소와 지역의 문화.관광지.특산품 등과 연계하여 시장을 대표하는 컨텐츠 및 상품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 동안 국비 5억 원?지방비 5억원 등 최대 1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고령대가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VR지도 제작, 다목적 공유 공간 구축, 매대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할 것이다.
이남철 군수는“ 금번 문화관광형시장사업에 우리군의 고령대가 야시장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지역경제의 뿌리인 대가야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청년몰 사업등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