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품목별 교육 실시17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사과·곶감 등 16회에 걸쳐 ‘농업인 경쟁력 up’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품목별 교육)’을 오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사과, 양파, 곶감 등 주요 작목을 포함하여 16회의 품목별 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함양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희망하는 품목별 교육일에 참여할 수 있다.
과정별 교육일은 GAP인증(1월 17일), 포도(1월 18일), 딸기열매(1월 26일), 양봉(1월 27일), 딸기육묘(1월 31일), 블루베리(2월 1일), 곶감(2월 2일), 오미자(2월 3일), 양파(2월 6일), 작물 병해충(2월 8일), 고구마(2월 9일), 사과(2월 14일), 복숭아(2월 15일), 고추(2월 16일), 감자(2월 17일), 밀(2월 21일) 이다.
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실시간 화상회의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다르게 대면교육으로 진행됨에 따라 많은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 실용기술과 정보를 얻을 뿐 아니라, 서로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라며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농업인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알찬 교육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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