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1월 10일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귀농귀촌 유치지원 및 활성화지원 사업의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하여 김제시와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본 업무협약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농업기술센터 김병철 소장,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 업무협약 체결대상 사업비는 3억 3백만원으로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정책 홍보, 귀농귀촌 정보수집 및 제공, 귀농귀촌인 안정정착 교육 프로그램, 지역민들과 화합행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는 매년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김제시의 관광, 문화, 농특산물, 축제 등을 홍보하며 김제시 귀농귀촌 유치 및 활성화에 커다란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귀농귀촌인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갖고 편안하고 안정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김태양 회장은 “지역민과 화합을 통하여 귀농귀촌인들이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역할을 다하여 김제시가 귀농귀촌 1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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