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경제자유구역청 건축행정, ‘클라우드 세움터’로 편리해진다
2일부터 온라인 건축행정서비스 제공… 신속·이용편의 향상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3/01 [20:24]
국토교통부는 2일부터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클라우드 기반 건축행정시스템(클라우드 세움터)를 이용하여 신속하고 안정적인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제자유구역청의 건축 인허가 민원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기존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가 구축되지 않아 국민들이 직접 방문하여 수기 처리하는 등 비효율적인 행정처리로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클라우드 세움터를 통한 건축행정서비스가 개시되어 건축행정 편의성 증진과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에서는 ‘19년부터 클라우드 세움터 재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1년에 추가된 다양한 비대면 행정서비스 강화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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