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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앞선 적극 세일즈, 논산의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삶으로 선도적?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국방혁신도시 도약 ‘총력’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3/04 [18:26]

한발 앞선 적극 세일즈, 논산의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삶으로 선도적?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국방혁신도시 도약 ‘총력’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3/04 [18:26]

논산시가 전국 최고의 선도적인‘세일즈 행정’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신성장동력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논산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4일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국·실·과·소장 등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3월 확대간부회의’ 및 ‘2023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에서는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더 나은 논산의 미래를 향해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논산시는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바탕으로 2022년 기존 목표인 6983억원을 훌쩍 넘긴 7022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특히 ▲국방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 용역 ▲육군신병훈련소 병역생활관 개선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대동누리 청년군자마당 조성사업 등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굵직한 사업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2023년 정부 예산 확보 목표액을 7272억원으로 설정하고, 국방혁신도시 건설 기반조성을 위한 공공기관 및 육사유치 추진, 탄소 중립 및 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 건설 등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선도할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미래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물적·양적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또한, 논산근대역사문화촌 조성, 생활SOC복합화 사업, 도시재생사업, 호국문화체험단지 조성 등 기존사업의 조기 완공과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대농누리 청년군자마당 조성 등 신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시는 매주 정부 및 산하 기관 공모사업 등의 동향을 수시로 확인하는 한편, 중앙부처 방문 및 신규 부처공모사업 신청 시 부서 간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할 계획이다.

 

2월 말까지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전수조사 및 신규사업 발굴을 실시하였고, 앞으로 중앙부처 및 도 관련 부서를 통한 예산 확보 작업에 착수, 현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호소할 예정이다.

 

안호 논산시장 부시장 권한대행은 “민선 5·6·7기에 걸친 중장기적 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논산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했다”며 “올해도 중단없는 논산발전으로 더 나은 시민의 삶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특히 미래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사업과 주요 핵심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예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두어야 한다”며 “더욱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으로 논산의 장기적 미래발전을 위한 토대를 다지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 7000억원 규모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예산 1조 시대를 연 논산시는 스마트 국방혁신도시로의 기반 마련과 논산형 탄소중립, 그리고 충청유교문화권, 탑정호 등을 바탕으로 한 관광도시 육성에 역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2023년 역시 현재 진행 중인 국방국가산업단지,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대동누리 청년군자마당, 논산복합문화센터 조성 등의 핵심 사업을 위한 추진력을 마련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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