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7일까지 사회복지행정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실무 능력을 갖추지 못해 취업을 포기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프로그램 운영 등 구인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 행정실무 ▲사회복지 실천기술 ▲사회복지 현장실무 ▲사회복지기관 이해, ▲컴퓨터 활용(한글, 엑셀, PPT, 동영상 편집) 등으로 1년 이상의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4월 26일부터 7월 22일까지 61일간(244시간)이며,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주 5회(월~금) 1일 4시간(9:00~13:00)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교재비, 실습재료비 포함)이며, 월 5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월 출석률이 80% 이상인 경우)한다. 자비 부담 10만 원이 있으나, 수료 시 5만 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환급한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신청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1층 취업상담실(09:00~18:00)로 방문 또는 메일로 가능하며, 관련 분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는 우대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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