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2022 임인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과 4일 읍?면?동 단체와의 권역별 비대면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1월 3일 남부권 9개 읍?동 단체 80여명, 북부권 11개 면?동 단체 100여명, △1월 4일 서부권 5개 읍?면 단체 80여명과 시장, 시의장, 국?도?시의원, 읍?면?동장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줌(zoom)을 활용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서는 코로나로 지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찬 새해의 출발과 더불어, 각 읍면동 단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돈독히 하여 시민중심의 살기좋은 평택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정장선 시장은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지만 여러 읍면동 단체장님들의 협조와 노력에 힘입어 잘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이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2022년을 지속가능한 시민중심, 미래첨단 100만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