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는 지난 11일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북도직장공장새마을회 정태우 회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과 새마을단체 임원 및 지도자 등 새마을가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도새마을회장상에 정지석, 피순영 회원, ▲제천시장상에 최수정 회원이 각각 기관장 상을 수상했으며,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 자랑스런 직장 문화 정착 등에 기여한 9명의 유공자가 표창패를 받았다.
박경배 회장은 “지난해는 회원들이 봉사, 배려, 나눔실천으로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한 뜻깊은 한 해였으며, 특히 지난해 충청북도 직장새마을운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박기순 부시장은 “지역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집수리봉사,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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