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고등학교는 2022학년도를 맞아 학교 구성원이 코로나-19로 인한 무기력증을 해소하고 보람있는 교육활동을 하도록 돕고자 2022. 희망 Healing Concert를 실시했다.
각 교실로 영상을 송출해 코로나-19 방역강화조치를 준수했다.
이번 콘서트는 댄스부·교내 밴드부, 노래자랑 등 학생들 장기를 주된 테마로 구성했다. 도내 교원과 전문직으로 구성된 쌤밴드가 초청·찬조 출연 형태로 지원했다
토크Concert 형태의 대학 전공체험이 13개 교실과 특별실에서 5~6교시에 열렸다.
특히, 아주대학교 국방디지털융합학과 외 12개 학과 대학생은 학생들에게 진로상담을 해줬다.
2022학년도 학생회장에 당선된 2학년 김경수 학생은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이 서로 간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한결 시원해진 느낌이 들었고 대학생 형들과 대화에서 부푼 꿈을 갖고 대학생이 된 자신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