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는 지난 6일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에 희망성품으로 쌀10kg 50포를 전달했다.
본 전달식은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 구본진 회장 외 회원들과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본진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돕고 섬기는데 광명시 출입기자단 협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재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 회장은 “지난 나눔에 이어 잊지 않고 귀한 쌀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 된 쌀은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50가구에 전달됐다. 한편, 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는 지난 2020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와 2021 ‘위기극복 희망 기부릴레이’에 이어 2022 ‘희망 Again 기부릴레이’로 2022년이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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