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2주간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관내 학교 등 전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24부터 시작한다.
주 내용은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 처리 해태 및 품위 훼손 행위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복무 관리 준수 여부,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비 태세 ▲대통령 및 지방선거와 관련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기타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통해 설 명절 기간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