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설 명절 전?후 공직기강 확립’발 벗고 뛴다
금품수수?근무실태 등 강도 높은 공직기강 점검 실시
차영례 기자 | 입력 : 2022/01/26 [12:32]
경북교육청은 24일부터 설 명절을 전후하여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은 ‘금품?및?향응 수수?등?부조리·비위행위?근절’을?위해 △ 외부강의 미신고 행위 △ 업무추진비 부적정 집행 △ 명절?떡값?명목의?금품 및 향응 수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코로나19 관련 복무 지침 위반 및 명절?분위기에?편승한?공직기강?해이를?차단하기?위해 △ 재난·사고 발생 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 불요불급한 회식 등 방역지침 위반 여부 △ 근무지 무단이탈 △ 허위출장?등의?근무실태도?점검한다.
아울러,?회계 및 관행적인 비위 차단을 위해 법인카드의 사적 사용 여부와 재난대비 대책 및 근무실태에?대해서도?점검할?예정이다.
김혜정 감사관은 “이번 설 명절 대비 공직기강 점검을 강도 높게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인 어려움속에서 교직원들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