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관내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발생 대비를 위하여 관내 교(원)장을 대상으로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화상회의에서는 경북지역 및 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발생 현황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관내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발생 대비를 당부하였다.
특히, 수능을 마친 고3 학생 및 졸업생에 대하여 2022년 2월말까지 졸업한 학교에서 생활지도 및 건강상태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윤인한 교육지원과장은 “관내에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에서는 방역 관리 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특히, 겨울방학 중인 학생들의 건강상태 확인 및 생활지도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