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27일 관내 전세버스 기사들에게 민생회복 지원금(1인당 80만원)을 지급 완료하였다.
이번 민생회복 지원금은 지원금을 신청한 관내 5개 전세버스 업체 소속 기사 46명 전원에게 지급되었으며, 총 지원금액은 3,680만원이다. 서재영 김제시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기사님들께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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