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다양한 군민의 능력개발과 사회경제적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고창군 여성회관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격증취득과정(국가자격?민간자격) 8과목, 기술기능 및 취미과정 9과목으로 총 17개 과목에 모집정원은 모두 225명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여성회관 리모델링 이후 첫 개강 수업으로 지하 공간도 새롭게 단장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자격취득과정으로 ▲한식조리사(10명) ▲양장기능사(10명) ▲컴퓨터실무과정(15명) ▲떡제조기능사(10명) ▲실버인지지도사2급(15명) ▲토탈공예 지도사(10명) ▲캘리그라피(야간, 15명) ▲우드카빙사2급(야간, 15명) 등이 운영된다.
기술기능 및 취미과정으로는 ▲손뜨개(업싸이클링)(15명) ▲셀프헤어(홈미용기술)(20명)▲프랑스자수(15명) ▲핸드드립커피강좌(20명) ▲홈패션(소품및옷수선,야간)(10명) ▲혼밥생활요리(야간) 15명 ▲국선도(야간,10명) ▲발레필라테스(야간,10명) ▲그림그리기(야간, 15명) 등이다.
신청자격은 고창군에 주소를 둔 고창군민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1명이 2개 이상의 수강이 제한되고, 수강신청 인원이 적을경우 과목이 변동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고창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교육강좌-여성회관 교육’ 코너에서 신청하면된다. 고창군은 올해 여성회관 이용 대상을 다양화(성별, 연령) 하고 이주여성과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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