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고창도서관, 지역주민 여가생활 돕는다 2022년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신청접수
전라북도교육청고창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의 창의력 향상과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2022년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좌 12개를 개설하여 3월부터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이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놀이와 창작활동 중심의 강좌를 신설했다.
▲모양 어린이 독서회, ▲와글와글 책이랑 놀자!, ▲동시 쓰는 어린이 캘리, ▲VR+코딩기사단, ▲그림책 셰프의 요리교실, ▲창의 쑥쑥 보드게임 등 총 6개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도서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2022년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과 연계하여 ▲그림책과 토탈공예, ▲책과 함께 힐링 미술을 운영한다.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자기 계발과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는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멘사융합 게임지도사(1급), ▲어디서든 가볍게 어반스케치, ▲향기가득 아로마테라피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인 ▲차 한잔의 여유, 티마스터까지 총 4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김혜영 관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평생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일상에 활기를 되찾길 바라며, 도서관에서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평생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고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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