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그로잉세일즈 주식회사(대표이사 정우진)에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에 소재지를 둔 그로잉세일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판매관리솔루션(POS)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존 결제용 단말기에서 제공하는 주문/결제 기능과 더불어 단골 고객관리 기능 및 단골 고객 범위 설정과 해당 고객 대상 마케팅 기능까지 제공한다.
또한, 1인 소규모 자영업자부터 100개 이상의 직/가맹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본사까지 적용할 수 있는 모바일 포스 솔루션과 본사 관리 대시보드를 제공함으로써, 현재 외식 프랜차이즈 중견기업 아모제 푸드, 독일 자동차 용품 브랜드 소낙스 등 중소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도 사용 중이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직영점과 가맹점 운영실적, 지점별 매출, 판매제품, 고객데이터를 통합으로 조회 및 분석함과 동시에 각 가맹점의 매출분석을 통해 지점별 영업전략을 수립할수 있으며 각 지점의 직원 관리까지 그로잉세일즈 서비스 하나로 가능하게 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로잉세일즈에서 제공하는 판매자를 위한 판매관리솔루션이 판매자에게는 운영 효율성을 고객에게는 편의성이 극대화된 매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앞으로의 모바일POS로 전화되는 시기에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금번 투자를 진행하게 됐으며, 전문 엑셀러레이터이며 팁스 운용사인 빅뱅엔젤스 주식회사가 동반으로 투자에 참여했다. 그로잉세일즈 정우진 대표는 “그로잉세일즈는 그로잉세일즈 포스를 통해서 판매자의 판매활동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 해드리는 노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는 판매자의 지속적인 매출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