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어린이?청소년?시민 대상 26개 인문교양?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오는 3~7월 약 4개월 동안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에게 특기·적성 계발과 여가선용 및 자아실현의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으며 수강 대상별로 어린이 대상의 ▲토요 문화놀이터,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창의 술술논술교실, 성인 대상의 ▲문화강좌 총 3가지 과정으로 나눴다.
토요 문화놀이터는 ▲창의수학·보드게임 ▲어린이 미술교실 ▲도자기 빚는 도서관(오전·오후) ▲이야기로 배우는 어린이 한국사 ▲어린이 마술교실 ▲체스교실 ▲어린이 캘리교실 ▲어린이 중국어 ▲어린이 과학실험 총 10개 강좌로 구성됐다.
창의 술술 논술교실은 중학생 대상의 ▲청소년 창의 논술교실,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 창의 글쓰기 교실 2개 강좌로 운영된다.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서예교실 ▲수채화 ▲코바늘과 손뜨개 ▲채색민화▲도예교실 ▲유화 ▲영어회화 ▲세밀색연필화 ▲파스텔화 ▲스마트폰활용법 ▲부동산과 경매 ▲문인화 ▲기초부터 배우는 연필스케치 ▲퀼트교실 총 14개의 다양한 인문교양과 문화예술 분야로 개설됐다.
강좌 신청은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성인 대상 문화강좌는 2월17일~ 3월2일,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은 2월28일~3월8일이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문헌정보과 문명숙 과장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평생교육의 기회 제공을 하고자 인문교양에서 문화예술까지 다채로운 강좌를 확대해 구성했다”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에 쉼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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