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3월 10일 2022년 1차 신규입주 3개업체를 선정하였다.
고양산업진흥원에서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이상의 (예비)창업자 및 사업자등록상의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이 입소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발표평가에서 우수한 기업이 선정이 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최초 6개월간 무료로 사무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매 6개월마다 평가를 통하여 최장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경영, 마케팅, 세무, 법무등의 멘토링 지원과 사업화 비용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지원받고 워크숍, 간담회, 세미나, 네트워킹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중장년층의 창업 활성화와 다각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IT, SW, 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창조기업 발굴, 육성, 판로 확보 및 사업화 지원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8월에 제2차 신규입주기업 모집이 예정되어 있으며, 입주를 희망하는 중장년층 (예비)창업가 및 초기창업가들은 고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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