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육중, ‘2022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금1·은1·동1개 획득3학년 신민성 남자부 90kg 개인전 금메달, 2학년 조효진 여자부 48kg 개인전 은메달, 여자부 단체전 3위 쾌거
광주체육중 유도부가 지난?18~20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2022?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선발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 남중부?90kg급 경기에 출전한 광주체육중 3학년 신민성 선수는 인천 송도중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상대 벌칙에 의한 반칙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광주체육중?2학년 조효진 선수는 여중부?48kg급 경기에 출전해 아쉬운 패배로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여중부 단체전에서는 경기체중에 패했지만 3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민성 선수는 2학년인 지난해 전국 소년체전 우승에 이어 이번 유도대회우승으로 오는 5월 말 개최 예정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높은 우승 전망을 밝혔다. ? 광주체육중 이준재 교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학교 유도부가 지난 동계훈련을 통해 열심히 땀을 흘려 얻은 소중한 결과이다”며 ”다가오는 5월 경상북도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리 학생들의 뛰어난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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