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3일 도내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지원사업 첫 방송 판매 기대해주세요!‘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 13일 오후 4시 엔에스(NS)홈쇼핑 통해 첫방송
경기도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들이 올해 4월부터 홈쇼핑 채널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2022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의 첫 방송으로 엔에스(NS)홈쇼핑을 통해 ‘소문난삼부자곱창돌김’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유통판로 개척과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해 홈쇼핑 채널을 통해 제품 방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지난 3월 참여 기업 15개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 첫 방송에서 소개할 ‘소문난삼부자곱창돌김’은 남해지역에서 채취한 국내산 돌김을 엄선해 만든 제품으로, 두텁고 오도독 씹는 맛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번 첫 방송 판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며, 엔에스(NS)홈쇼핑과 공영홈쇼핑 2개 채널로 나눠 방송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도 사업 참여 업체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도내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올해 중소기업 대상 홈쇼핑 지원사업을 준비하면서 제품을 엄선했으니 많은 기대 하셔도 좋다”며 “특히 홈쇼핑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요 사업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 홈쇼핑 판매 지원사업을 통해 총 누적 거래액 약 24억 원을 기록하며 중소기업의 든든한 판로지원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지난 2020년부터 홈쇼핑 판매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직접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활로가 됐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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