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2022 초등 빛고을수업평가지원단 워크숍 개최‘교육을 바꾸는 시간 15분’, 활동 이해 도움과 역량 강화 지원
광주시교육청이 ‘선생님이 광주교육의 으뜸 콘텐츠’라는 슬로건으로 16일과 19일광주교육연수원 다목적실에서 ‘2022 초등 빛고을수업평가지원단 워크숍’을 운영한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빛고을수업평가지원단은 오랫동안 연구하고 실천한 교육사례를 교원이 직접 하나의 맞춤형 연수콘텐츠로 구성해 나눔으로써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는 활동을 한다. 현재 교육과정-수업-평가 분야에서 활동하는 교원은 49명, 전문적학습공동체 지원 분야는 30명, 원격수업 지원 분야는 23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15분간 자신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교육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통해 빛고을수업평가지원단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워크숍에서 소개된 주요 콘텐츠는 ▲그림책 수업디자인 (광주계림초 김진애) ▲디지털 교실 만들기(대촌중앙초 한승륜) ▲빛고을수업혁신 SW, AI (성덕초 진경오) ▲전문적학습공동체와 교사 전문성(송정중앙초 박지연) ▲메타버스 함께 타고 미래교실로 출발(목련초 맹준오) ▲하니샘 수업지원 이렇게(만호초 박현수) ▲우리도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까?(성덕초 박재찬) ▲나의 수업나눔 콘텐츠(송우초 이세희)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동료교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교육사례를 자발적으로 나누는 빛고을수업평가지원단의 활동은 매우 값지다”며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을 통해 보다 많은 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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