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민수, “여성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체력과 능력 기르는 것 필요”임오경 국회의원, 유튜브 콘텐츠‘만남, 맛남 임오경과 맛있는 만남’김민수 편 공개!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우리 사회 이웃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는 유튜브 콘텐츠 ‘만남, 맛남 임오경과 맛있는 만남’(이하 만남 맛남) 김민수 편을 5일 공개했다.
초대 손님 ‘미스터샤크’ 김민수 대표는 광명 출신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1996년 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 유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현재는 성공한 CEO로서 유도 꿈나무와 광명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김 대표는 이날 탁구, 씨름을 거쳐 입문한 그의 유도 인생과 K1 도전, 골프프로 및 사업가 도전까지. 그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특히 김 대표는 스포츠 스타들이 국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노래로 전해 주고자 시작한 스포츠 합창단 활동 등 임오경 의원과의 사회공헌 활동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임 의원과 광명시의 학부모들에게 호신술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호신술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여성들도 기초 체력을 올리고 방어 능력도 기르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꾸준히 운동할 것을 주문했다.
임 의원은 김 대표의 여성 대상 호신술 콘텐츠에 관심을 보이며, 법적?제도적 장치에 앞서 여성 스스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체력과 능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야 함을 강조했다. 김 대표 또한 호신술 교육 경험담을 전하며 “정부 및 지자체에서 관심과 투자가 필요한 부분이다”라는 부탁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민수 대표는 임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체육계 선배이자, 나의 고향 광명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인 임오경 의원님의 의정활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며 “대한민국 체육계, 나아가 광명시에 꼭 필요한 지역구 국회의원”이라며 임 의원을 응원했다. 임오경 의원은 “길고 길었던 코로나19 터널을 지나 이제는 우리 일상이 회복되었으니 우리 이웃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자주 만들 것”이라며 “특히 광명시민들을 많이 모셔 맛있는 만남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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