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는 지난 5일,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제9대 경산시의회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7회 임시회 회기 결정과 함께 제9대 경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하고,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후 위원장을 선출했다.
전반기 의장단으로 의장에는 박순득 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안문길 의원이, 행정?사회위원회 위원장에는 전봉근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상호 의원이 선출됐으며, 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이동욱 의원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손말남 의원이 선출됐다.
또한, 행정?사회위원회 위원으로는 권중석, 김계태, 김화선, 안문길, 양재영, 이동욱, 전봉근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은 강수명, 김상호, 김인수, 박미옥, 손말남, 윤기현, 이경원 의원이 선임됐으며, 운영위원회 위원은 김상호, 김인수, 김화선, 박미옥, 안문길, 이동욱, 전봉근 의원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은 강수명, 권중석, 김계태, 손말남, 양재영, 윤기현, 이경원 의원이 선임됐다.
박순득 신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부족한 저를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어려운 시기이지만 의원님들의 힘을 결집하고 집행부와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하반기 회기운영계획(안)을 협의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부위원장을 호선할 계획이다. 이후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결과를 보고하고 제237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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