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1일 광주시, 광주시의회와 경기도자박물관 내에 있는 마을배움터에서 2022 광주혁신교육포럼 이 열렸다.
포럼 공동위원장인 김성미 교육장,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학부모, 교사, 학교장, 시민을 대표하는 14명이 현장에 참여하였다. 이번 포럼은 자율, 균형, 미래의 새로운 경기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광주교육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여 학교교육활동, 혁신교육지구사업에 적극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포럼 위원들의 미래교육에 관한 활발한 논의 끝에 올해 포럼의 대주제를 ‘광주교육! 미래로 나아가다’로 정하고, 각 분과별 위원회를 통하여 협의주제와 제안사항을 받기로 하였다. 분과 운영은 9월 7일(수) 문예체교육분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 예정이다. 전문가 발제 후에는 학교 및 마을, 유관기관, 시민단체가 모여 분과별 세부 주제 협의 및 정책 제안, 실천 과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이철규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기획위원회를 대주제 선정을 계기로 문예체, 진로미래, 생활안전, 마을교육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에 대해 고민하여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 미래교육과 광주혁신교육지구의 마을프로그램이 어우러진다면 더욱 깊이 있는 학교 교육을 기대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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