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2일, 여름철 장마와 폭염으로 무성하게 자라 도시미관을 해치는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환경관리원을 비롯한 작업반은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도로변, 다리, 건물 화단 등에 무질서하게 버려진 쓰레기와 잡초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고, 이날 작업은 약 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전날 영화동 침수피해 복구로 많이 지쳐있는 상황에서도 함께 작업해주신 환경관리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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