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면 신제2구 마을은 지난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마을 내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집과 마을 진입로, 마을회관 등에 500여 기의 태극기를 게양해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광복절을 기념했다. 성봉준 면장은 “관에서 주도하는 것이 아닌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를 게양하는 데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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