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8월 셋째 주 간부회의 주재집중 호우 피해 현장 복구 및 추가 피해 대응 태세 강화 주문
아산시가 16일 국·소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규 부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소별 주간업무계획과 2022년 실적 시·군 평가지표 정량 지표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태규 부시장은 “지난주 발생한 집중 호우와 관련해 피해 현황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복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추가로 발생할 호우에 대비해 대응 태세를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8월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충청남도 본예산 편성에 대비해 주요 업무 및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도비 확보에 선제 대응할 것”을 강조하며 “8월 30일 도지사 방문과 9월 6일 충청남도의회의원 초청 간담회 등의 기회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오는 20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는 ‘신정호 아트밸리 락 페스티벌 달그락’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침을 준수해 줄 것”과 “시·군 평가 최우수기관 연속 달성을 목표로 남은 기간 실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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