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소재 ㈜고려특운은 16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고려특운은 2018년 11월 25일 설립된 회사로 일반화물, 특수화물, 강구조물 설치, 해체, 풍력발전설치, 운송주선 등 일반 화물자동차 운송업체이다.
기탁식에는 제호종 대표이사와 김종문 이사가 참석했으며, 제호준 대표이사는 “태백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의 인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인재육성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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