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관음동 깨밝마운동본부(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운동본부) 회원 20여 명은 8월 12일 관내 주택가, 상가 등을 중심으로 8월 1차 깨밝마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깨밝마운동 캠페인에서는 관음중앙로 서편을 중심으로 관내 주택가 및 상가 등을 돌며 폐기물의 올바른 배출 방법 및 불법투기 금지에 관한 전단지를 대문 등에 부착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깨밝마운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김재은 동장은 이날 캠페인 행사에서 “각자 현업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회원들의 많은 노력으로 머지않아 관음동이 깨끗하고 밝은 마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김진석 통장협의회장은 “배출홍보 활동, 환경정화 활동 등의 깨밝마운동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면서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깨밝마운동 캠페인은 월 2회, 정기적으로 두 번째 금요일 및 통장협의회 회의 종료 후에 통장협의회 회원 및 직원들과 함께 실시하고 있다.